|  로그인  | 
자료실
행사갤러리
교육정보
> 홈 > 커뮤니티 > 행사갤러리
선린대학교 산학협력단 창업교육센터 청년 CEO '김하나'씨 『2013 경북 여성창업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매니저(2013-10-29 12:15:32)  Count: 911

선린대학교 산학협력단 창업교육센터 청년CEO 김하나씨,




『2013 경북여성 창업경진대회』최우수상 수상




 

 경상북도는 경북지역 여성들의 창업분위기를 조성하고 여성 기업가를 육성하기 위해 지난 25일 경



북테크노파크 국제회의실에서 『2013 경북여성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했다.



 
27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창업의 패러다임이 변화하고 있는 현실에서 지역의 여성 기업



가를 육성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됐다.
도는 이를 위해 올

 

6월부터 3개월간 취업 희망 여성을 대상으로 '경북여성 창업교육'을 실시했다.



 
이 기간 창업절차, 아이템 선정, 성공과 실패사례 청취, 시장성과 손익분석, 창업지원 정책 소개,

 

지적재산권 문제와 현장교육 등 현실감 있는 교육이 진행됐다.
특히 이번 대회를 위해 도내 창업을

 

계획하는 여성을 대상으로 창업 아이템을 공모한 결과 21건(식음료 8, 미용패션분야 10, IT분야 1,

 

유통 기타 2)이 접수돼 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쳐 7개 사업계획서를 선정했다.



 
이날 소상공인진흥원, 기술보증기금, 경북일자리종합센터 등 전문가 6명이 경영성·창업가능성·



기술성·사업성·발표능력의 5개 대해 심사했다.
대회 결과는 스마트폰 앱 개발 계획을 발표해 심사



위원들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은 한유미(구미)씨가 대상을 차지했다.



 
최우수상은 패턴 이미지 아트 브랜드를 발표한 김하나(포항)씨, 우수상에는 청도지역 특



산품인 감을 활용한 천연수제비누 사업계획을 발표한 정선영(청도)씨, 장려상은 효소를 이용한 기



능성 발효한과 개발 계획을 발표한 이은희(문경)씨가 차지했다.



 
도는 수상자에게 창업전문가와 네트워크를 통한 창업 전과정에 대한 컨설턴트를 지원할 계획이다.

 

 
경북도는 여성 일자리창출을 위해 여성인력개발센터 운영·여성인턴제도 운영·여성친화기업 육성



·경력단절 여성 고용촉진 사업·기업 맞춤형 여성취업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군에 취업설계사를 배치, 기업과 구직자간의 상담을 통한 취업지원도 하고 있다.



 
경북도 이순옥 여성정책관은 "일자리 창출을 도정 핵심분야로 선정해 행·재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라며 "성공한 여성기업가를 많이 배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북 뉴시스 최창현 기자-